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에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배틀그라운드 국내 최초 공식 굿즈샵으로 잠실에서 16일까지 오픈 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이 아닌 평일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으로 북적였다. 현장에는 굿즈샵 뿐만 아니라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삼뚝남 아트 그래픽 전시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체험존 등이 설치돼, 행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팝업스토어을 찾은 유저들은 굿즈 구매에 이어 현장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배틀그라운드 스티커를 얻거나, 6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굿즈가 포함된 럭키박스로 한정판 스킨을 얻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겼다. 

게임인사이트가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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