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 ‘퀀텀 브레이크’, ‘앨런 웨이크’ 등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신작게임 ‘컨트롤’을 공개했다.

소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각) ‘E3 2018’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레메디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컨트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여성 캐릭터 제시 파든이 등장한다. 제시 파든은 시간을 멈추거나 공중을 나는 등의 다양한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요원이다. 총구 없이 여러 개의 블록을 조립해 만든 총을 가지고 있는데, 초능력을 쓸 때마다 특정 모양으로 총이 변한다.

컨트롤은 디렉터 Mikael Kasurinen이 컨트롤의 감독을 맡는다. 그는 레메디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작품인 퀀텀 브레이크를 감독한 바 있다.

컨트롤은 내년 출시될 예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원 및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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