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절지구생 전군출격(绝地求生 全军出击)’이 웨이보로 사전예약자수 7천만 명을 돌파했다.

절지구생 전군출격은 펍지와 티미스튜디오가 공동개발한 FPS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의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PC버전과 비슷한 수준의 게임성과 UI(User Interface)를 표현해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게임의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는 절지구생 전군출격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1월 30일부터 진행 중이다.

한편, 절지구생 전군출격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절지구생 자극전장(绝地求生 刺激战场)도 25일 텐센트 홈페이지 기준 사전예약자수 7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배틀그라운드 원작의 두 모바일게임의 예약자 수는 1억 4천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며 중국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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